용인시 " 행정관청의 지시를 무시한 밀어붙이기식 공사..."
▲ 문제의 교량공사 ...크레인두대가 부지런히 상판작업을 하고있다.
지난11일 기흥구 상갈동 272-4번지 진입로인 오산천 교량공사(상판작업)을 부랴부랴 마쳤다.
공사관계자에 따르면 “새벽4시부터 준비해서 순식간에 크레인으로 작업을 마무리 했다.”고 밝혔다.
문제는 지금부터다, 이 공사현장은현재 장마철 즉 우기이기 때문에 8월31일까지 공사중지명령이 기흥구청에서 공문서상으로 이미 전달된 상태라는 것이다.
하지만 J사는 이런 행정관청의 명령을 무시한 채 무작위로 공사를 진행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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